신세계건설은 주거브랜드 빌리브를 통해 아파트 브랜드 시장의 후발주자이지만 독특한 마케팅 방법과 메시지로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빌리브(VILLIV)’는 신세계건설이 2018년 처음 선보인 주거 브랜드로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건설사 최초로 자체 미디어인 ‘빌리브 매거진’을 운영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라이프스타일먼트의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감각적인 콘텐츠 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빌리브 홈페이지(villiv.co.kr)에서 정기적으로 ‘빌리브 매거진’을 받아보는 구독자가 15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충성 고객을 확보해 본격적인 팬덤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신세계건설의 이색적인 횡보는 건설사 최초 ‘ 뮤직 콘텐츠’ 발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MZ세대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약 1,200만 명 이상이 구독중인 온라인 영상 플랫폼 ‘딩고’와 협업하여 다양한 삶의 모습과 노래를 함께 담은 뮤직 콘텐츠 ‘홈플레이’를 제작해 선보였다.
글과 사진이 가진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 공감각적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빌리브의 다양한 삶에 대한 배려를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 입주를 시작한 ‘빌리브 하남’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악 실력으로 두터운 팬덤을 지닌 4명의 아티스트가 사연자의 이색적인 삶의 모습을 소개하며, 어울리는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빌리브 SNS 채널을 통해 사연자를 공개 모집하였고, 같은 시간을 보내며 닮아 가는 가족, 반려 동문과 함께하는 라이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소비자를 선별했다.
이러한 ‘홈플레이’ 뮤직 콘텐츠 발행과 함께 소비자와의 상호작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및 딩고 SNS 채널에서 ‘지금 가장 소중한 공간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좋은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한편, 신세계 빌리브는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담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으며, 하반기 경기도 이천, 대구 등 주요 지역 분양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