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에너지사회 구축에 힘을 보탠다.
이마트24를 비롯한 기업들과 다양한 시민·경제단체 30여곳은 6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식에 참여해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회적 협약’을 체결/선포 했다.
이번 사회적 협약을 계기로 이마트24를 비롯한 협약 참가기업·단체들은 불필요한 에너지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 하는데 앞장서게 됐다.
이마트24는 본사는 물론 전국 매장의 적정실내온도 준수를 적극 권장하는 등 평소 알고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기본적인 활동과 함께, 직영·가맹점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마트24 가맹점 경영주와 고객들이 에너지 절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에너지사회 구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24 김경훈 CSR팀장은 “이번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너지 절감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