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말복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살얼음 동동 띄어진 시원한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중식 냉면을 레스케이프 호텔 ‘팔레드 신’과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 두 곳에서 각각 선보인다.
▢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냉차오마>, 그랜드 조선 부산 ‘팔레드신’ <중국식 냉면>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7층에 위치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냉차오마’ 메뉴를 선보인다.
냉차오마의 육수는 푹 고아낸 닭 육수, 명태, 홍합, 다양한 야채를 오랜 시간 끓이고 레스케이프만의 특제 매콤살콤한 특제 양념을 넣어 맛을 낸다. 양념은 냉동보관해 살얼음으로 두어 고객에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시원한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중식 냉면’을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의 중국식 냉면 육수는 진하게 우려낸 닭 활용해 더욱 담백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육수는 1인분씩 소분해 냉동 보관해 살얼음으로 두어 고객에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더욱 담백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말복의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재료인 신선한 전복, 해삼, 새우, 갑오징어와 제철 야채를 넣어 고명을 풍성하게 올린다.
서울과 부산의 각각 ‘팔레드 신’ 에서 맛 볼 수 있는 중식 냉면은 모두 2만 7천원 (세금 포함가)이며 8월 31일(화)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