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일생 최고의 순간을 함께할 신규 웨딩 컨셉 ‘풍경’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속적인 소규모 웨딩 트렌드에 맞춰 2층 연회장인 라일락홀 전용 신규 웨딩 컨셉 ‘풍경’을 개발, 아기자기한 오솔길을 연상시키는 버진로드와 창 밖의 황궁우 배경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웨딩의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라일락홀은 나라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던 황궁우가 한눈에 펼쳐져 고풍스러운 한국의 미와 계절의 정취를 모두 만끽할 수 있으며 전면의 창을 통해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로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또한 4개 룸의 가벽을 분리, 통합할 수 있어 예식의 규모에 따라 라일락홀의 크기 조절이 가능하여 최소 10명, 최대 150명까지 예식을 진행해 신랑 신부의 잊지 못할 세상 단 하나뿐인 웨딩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웨딩 컨셉의 메인인 ‘오솔길 버진로드’는 신부가 오랫동안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기존 버진로드보다 2배 길게 연출해 소규모 웨딩인만큼 하객 한 명 한 명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의미를 더했다. 황궁우을 배경으로 푸르른 나무와 버진로드 주변에 장식된 꽃들 사이를 걸으며 아름다운 웨딩의 순간을 축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딧불이가 축복의 불을 비추듯 오솔길 버진로드를 따라 천장에 행잉 장식이 연출된다. 행잉 장식은 시즌별 다양한 색감으로 변화를 주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신랑 신부의 앞날을 영롱하게 비춰준다는 의미를 담은 은하수 연출로 둘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시켜준다.
신규 웨딩 컨셉 런칭을 기념하여 오솔길 버진로드와 행잉 장식을 세트로 선택해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에 한해 120만원 상당의 5단 웨딩 케이크(4종 중 선택 가능)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022년 12월 31일(토)까지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이지선 팀장은 “지속되는 거리 두기로 소규모 웨딩만이 가능해 수요가 특급 호텔로 더욱 집중되며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의 소규모 웨딩은 코로나19 이전인 19년 대비 약 3배 진행 건수가 증가했다.” 면서 “창 밖의 황궁우를 배경으로 하여 오로지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가능한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웨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