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에서 월동준비 끝내세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9일부터 연말까지 패션 전품목과 시즌 생활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자주의 정기 세일은 판매 시즌이 지난 상품을 할인하는 이월 행사와 달리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연중 최대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주목할 만한 상품은 가습기, 전기요, 히터와 같은 가전제품과 접촉온감 침구류, 겨울 신상 파자마 등으로 겨울 필수품이 대거 포함돼 있다.
무연, 무취, 무풍이 특징인 ‘접어서 사용하는 따뜻한 히터’는 63,920원, ‘깨끗하게 빨아쓰는 따뜻한 전기요’ 79,920원, ‘촉촉한 무선 미니가습기’는 15,9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발열원단으로 제작한 접촉온감 침구류와 의류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퀸 사이즈 접촉온감패드 39,920원, 차렵이불 55,920원이며, 접촉온감 10부 레깅스와 긴팔티셔츠는 각 12,720원에 판매한다.
자주의 인기 품목인 파자마는 전상품이 20% 할인되는데 상하세트의 경우 3만원~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오가닉 코튼 스트레치 파자마세트 39,920원, 밍크 플리스 파자마세트 39,920원, 수피마코튼 파자마세트 47,920원이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세일을 시작했는데 상반기 행사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면서 “하반기 정기세일은 자주에서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로 비교적 고가의 침구와 의류 등이 포함돼 있어 더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