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조선델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각 호텔 파티시에의 개성 있는 케이크는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웨스틴 조선 부산 ‘크리스마스 선물’, ‘화이트 크리스마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조선델리에서 12월 31일(금)까지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 ‘크리스마스 선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선물’을 모티브로 레드 컬러 초콜릿 박스에 담아낸 ‘크리스마스 선물’은 레드벨벳 케이크에 크림치즈를 곁들여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리본으로 장식했다. 비스킷 위에 올려진 초콜릿 박스와 함께 레몬 파운드 케이크가 담긴 화이트 초콜릿 박스, 마카롱, 생딸기,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장식해 ‘가장 달콤한 선물’을 완성했다.
초코 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완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짙은 초콜릿 풍미와 딸기의 싱그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전통 브레드 ‘슈톨렌’도 함께 선보인다. 오렌지 껍질, 건포도, 아몬드, 계피 등을 넣고 구워 슈가 파우더를 듬뿍 올려 완성한 독일식 과일 케이크 ‘슈톨렌’은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연말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제로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크리스마스 선물 85,000원, 화이트 크리스마스 75,000원, 슈톨렌 30,000원이다.
■ 그랜드 조선 부산 ‘크리스마스 시크릿 타운’, ‘크리스마스 화이트 티라미수’
그랜드 조선 부산은 조선델리에서 12월 26일(일)까지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 ‘크리스마스 시크릿 타운’, ‘크리스마스 화이트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딸기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2단 생크림 케이크를 과자집 모양의 산도 쿠키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시크릿 타운’은 동화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출한다.
‘크리스마스 화이트 티라미수’는 바닐라 시트에 딸기 티라미수 크림와 생딸기로 만든 컴포트를 곁들여 싱그러운 딸기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귀여운 이글루와 산타로 장식해 눈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킨다. 전통 티라미수를 조선델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시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브레드로 ‘팡도르’와 ‘시나몬 브레드’를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엄 버터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듬뿍 넣어 만든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전통빵 ‘팡도르’와 브리오슈 반죽에 호두, 헤이즐넛, 아몬드, 피스타치오를 넣고 시나몬과 카라멜 풍미를 곁들인 ‘시나몬 브레드’는 연말 티타임에 제격이다.
연말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제로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크리스마스 시크릿 타운 120,000원, 크리스마스 화이트 티라미수 87,000원, 시나몬 브레드 12,000원, 팡도르 6,500원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