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23일까지 ‘크리스마스선물전 세일 러시’를 진행하고, 장난감, 유아동의류, 잡화, 디지털제품 등 크리스마스 인기 선물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장난감관’, ‘패션관’, ‘게임/디지털관’, ‘홈파티/티켓관’ 등 지금 시즌 꼭 필요한 4개 테마관으로 구성했다. 각각의 관에서는 카테고리별 MD가 연말을 맞아 판매가 급증하는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날짜별로 달라지는 특가 상품을 주목해볼 만하다. 대표적으로, G마켓 장난감관에서는 13일 ‘영실업 콩순이 코딩 병원놀이 외’를 최종혜택가 3만원대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콩순이 AI 톡톡’, ‘시크릿쥬쥬 시크릿 노트북’, ‘별의여신 매직 캐리어’ 등 영실업의 인기 상품도 특가에 준비했다. 옥션 장난감 관에서는 같은 날 ‘미미월드 똘똘이 카메라폰’을 최종혜택가 4만원대에 선보이며, 3가지 미미월드 인기 상품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G마켓 패션관에서는 13일 ‘보그스 유아 털부츠’를 한정수량 특가에 판매한다. 옥션 패션관에서는 13일 ‘페이퍼플레인키즈 방한 털부츠’를 최종혜택가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 게임/디지털관과 홈파티/티켓관에서도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펴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장 수요가 많은 장난감관과 패션관에서는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전 회원 대상으로 ‘7% 할인쿠폰’을 사이트별 ID당 하루 3장씩 제공하며,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2%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장난감관에서는 최대 2만원까지, 패션관에서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크리스마스 세일 러시’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영업본부 문제연 본부장은 “장난감, 유아동용품 등 크리스마스 선물템을 비롯해 연말연시 수요가 증가하는 디지털, 리빙 제품을 엄선해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각종 할인쿠폰까지 제공하는 만큼 알뜰한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