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7일까지 열흘간 ‘베이비 페어’를 개최하고, 출산 준비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각 시기 별 추천 아이템을 제안한다. 카테고리 별 전문관을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쿠폰부터 데일리 특가까지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금액별 쿠폰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할인쿠폰’을 사이트 별로 매일 한 장씩 지급하며,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은 매일 3장씩 발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5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는 10% 쿠폰을 매일 2장, 6000원까지 할인되는 12% 쿠폰 4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쿠폰 외에도 브랜드 별로 제공하는 ‘중복 할인쿠폰’까지 활용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이비 페어는 ▲출산∙육아 필수템 ▲우리 아이 놀거리 ▲우리 아이 패션템 ▲우리 아이 생필품 등으로 구분한 4개의 전문관과 각각의 전문관을 연결하는 1개의 통합관으로 구성된다. 4개의 전문관에서는 참여하는 브랜드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테고리별로 매일 공개하는 ‘오늘의 브랜드’ 1개와 ‘오늘의 특가’ 상품 3개씩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 메인관에서 프로모션 전용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매일 1개의 전문관에서 소개하는 대표 브랜드 및 특가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매일 1개씩 공개하는 오늘의 브랜드 하이라이트로, G마켓 출산∙육아 필수템관에서는 18일 ‘토드비’, 19일 ‘아토팜’을 소개한다. 옥션 출산∙육아 필수템관에서는 ‘에시앙’(18일)과 ‘조이’(19일)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우리 아이 놀거리관을 통해 G마켓은 ‘레고’(18일)와 ‘해피플레이’(19일)를, 옥션에서는 ‘미미월드’(18일)와 ‘피셔프라이스’(19일)를 선보인다. 패션관의 경우 18일 G마켓에서 ‘알퐁소&알로앤루’를, 옥션에서는 ‘팬콧’을 소개한다. 생필품관에서는 18일 G마켓에서 ‘일동후디스’, 옥션에서 ‘그린핑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매일매일 새로운 브랜드와 브랜드별 특가상품을 공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베이비페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영업본부 문제연 본부장은 “오프라인 육아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요즘, 출산 및 육아 국민템을 한 자리에 모아 베이비 페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온라인 박람회에 걸맞게 필수 카테고리별로 전문관을 준비하고, 풍성한 쿠폰은 물론 오늘의 브랜드, 특가 상품 등 강력한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출산육아 준비를 위한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