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세계 최초 게임 협업 와인 ‘샤또몽페라 로스트아크’ 패키지 온오프라인 판매!

2022/04/05

이마트24는 세계 최초 게임 협업 와인 ‘샤또몽페라 로스트아크 와인’ 패키지에 게임 마스코트 ‘모코코’ 무드등을 더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이마트24 모바일 앱 ‘예약구매’를 통한 1차 판매 종료 후, 로스트아크 마스코트 ‘모코코’의 생일인 4월 5일(화)에 맞춰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드등까지 선물하는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24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2차 판매를 위해 가맹점이 발주(주문)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판매를 재개함으로써 로스트아크 모험가(유저)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렸다.

4월 5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은 2018년 빈티지 한정판 샤또몽페라 레드와인과 ‘로스트아크’ 로고가 고급스럽게 각인된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보르도 와인잔 패키지와 함께 귀여우면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코코’ 무드등까지 소장할 수 있다. 가격은 55000원.

이번 로스트아크 와인은 제작 당시 샤또몽페라 와이너리가 보유하고 있던 2018년 빈티지를 모두 구매해 한정판 라벨로 변경한 것으로, 더이상 샤또몽페라 2018년 빈티지는 찾아보기 힘든 만큼 와인 애호가와 게임 마니아 모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와인과 게임이라는 전혀 다른 영역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샤또몽페라 로스트아크 와인은 색다른 스토리와 고급스러움, 알찬 구성까지 겸비해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조합도 훌륭한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이색 협업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스트아크 와인은 역사와 와인에 대한 엄격한 기준으로 보수적인 이미지를 지닌 프랑스 와인이 젊은 층이 즐기는 게임과 협업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상품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실제로 샤또몽페라가 라벨을 변경하며 협업하는 것은 최초이며, 그 대상이 게임이라는 것은 전 세계 와인을 통틀어 로스트아크 와인이 유일하다.

2018년부터 3년간 모험가(유저)들과 함께 해 온 시간의 의미를 담아, 2018년산 샤또몽페라 레드와인에 로스트아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라벨링 돼있다.

샤또몽페라는 유명한 와인만화에서 마시는 순간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들리는 것 같다고 표현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