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키즈 브랜드 ‘조선 주니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키즈 브랜드 ‘조선 주니어 (Josun Junior)’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조선 주니어는 유니크한 캐릭터 디자인과 고객 서비스 아이디어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조선 주니어’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시상식에서 호텔 키즈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은 셈이다.

조선 주니어는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개발해 2021년 첫 선을 보인 키즈 특화 브랜드이다. 조선 주니어는 ‘Joyful Imagination (즐거운 상상)’ 이란 콘셉트 아래 호텔을 방문한 키즈 고객 모두가 조선 주니어로서 호텔에 머문 모든 시간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되고, 오래도록 조선호텔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 조선 주니어는 창의력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과 이를 호텔 공간과 브랜드 굿즈 등에 활용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조선 주니어 로고는 조선(Josun)과 주니어(Junior)의 머리글자인 ‘J’를 따서 만들어졌다. 로고는 아이들의 손글씨로 친근하게 표현하였으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상징하는 꿈자루가 이를 둘러싸고 있다. 꿈자루 모양은 코끼리, 펭귄, 고래 등 다양한 동물로 자유롭게 변화해 아이들의 잠재된 상상력을 북돋아준다. 여기에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밝은 컬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조선 주니어만의 특별함을 담았다.

조선 주니어 캐릭터는 호텔 키즈 프로그램, 시설, 어메니티, 리테일 제품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어 호텔을 방문한 키즈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조선 주니어 캐릭터와 컬러를 활용한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의 키즈객실은 숲 속 콘셉트의 포레스트 (Forest), 바다 콘셉트의 언더 더 시 (Under the Sea), 하늘 콘셉트의 스카이 (Sky)까지 총 세가지 테마로 아이들이 호텔에서 숲, 바다, 하늘을 탐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어 2021년 런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조선 주니어가 키즈 서비스를 넘어 키즈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선 주니어 브랜드 상품 개발을 통해 조선호텔을 방문하는 키즈 고객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