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오는 16일(토)부터 여행 전문 프로그램 ‘여행의 신세계’ 방송을 재개하고, 유수 여행사와 협업한 해외여행 상품 편성 확대에 나선다.
먼저, 오는 주말 16일(토)에는 모두투어와 함께 ‘여행의 신세계! 괌 투몬 해변’ 패키지를, 다음날 17일(일)에는 한진관광과 함께 준비한 ‘다시 떠나는 하와이 7일’ 방송을 선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해외여행 방송 재개를 기념해 폭넓은 가격 혜택과 함께 신세계 방송 구매 고객들만을 위한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현지 레저 시설 이용권, 기념품 등의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지에서의 PCR 검사 예약과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신세계면세점에서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세계 방송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는 최대 15%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골드멤버십’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썸머니와 온라인 제휴캐시도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온라인몰 ‘에스티로더’ 특정 상품 대상 할인 쿠폰과 트래블키트, 파우치 등의 기념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상품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16일(토) 밤 9시 25분 방송되는 ‘여행의 신세계! 괌 투몬 해변’ 패키지는 모두투어 창사 33주년 기념 특집으로 준비했다. 진에어와 제주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출발일정은 5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선택할 수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직항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남부권 거주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자유 일정 구성으로 인기 높은 4성급 두짓비치 리조트와 5성급 두짓타니 리조트에서의 숙박을 포함한다. 당일 방송의 대표상품은 두짓비치 4일 숙박 상품으로 89만 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17일(일) 저녁 6시 24분의 ‘다시 떠나는 하와이 하와이 7일’ 방송은 한진관광과 함께 준비했으며,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한다. 출발일정은 4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선택폭이 넓어 여유 있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4일간의 자유일정과 1일간의 오하우 동부해안 투어 일정으로 꾸려졌으며, 와이키키 리조트(또는 동급) 투숙과 조식 및 특식을 포함한다. 199만원대의 판매가에 선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라이프스타일담당 강성준 상무는 “엔데믹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해외여행 상품 편성에 나섰다. 고객 입장에서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 여행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일정이 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여행사, 항공사와 협업해 준비했다.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우수 상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