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프로야구 창원NC파크에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을 확장 오픈하며 국내 프로야구 팬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창원NC파크R점의1층을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우선 오픈해 운영해 왔다. 스타벅스는 5월 19일 진행되는 NC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맞춰 약 224평 규모의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2층을 리저브 매장으로 확장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2층에서는 리저브, 티바나, 특화 푸드, 다양한 MD 등의 스타벅스의 모든 서비스가 집약되어 있으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시 운영한다.
특히 스타벅스 매장에서 야구 관람과 함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푸드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테라스 세트 3종을 신규 출시한다.
스타벅스 테라스 세트는 스타벅스 다이노스 테라스 세트, 스타벅스 단디 테라스 세트, 스타벅스 쎄리 테라스 세트 3종이며,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2층 테라스 이용권과 함께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 2잔과 푸드, 간식꾸러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타벅스 테라스 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2층 테라스 전용 좌석에서 스타벅스 커피 및 푸드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스타벅스 테라스 세트는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로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2인당 1세트의 좌석만 이용 가능하다.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1층은 총 15종의 음료를 제공하며,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전용 공간으로 운영한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를 통해 야구 관람 중 본인의 좌석에서 주문하고 음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작년 SSG랜더스필드점 오픈에 이어 지난 2월 자유CC 골프장 매장인 스타벅스 여주자유CC점을 오픈하는 등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역동적인 스타벅스 경험을 지속해서 전달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컨셉의 스타벅스 매장을 통해 새로운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