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급성장하는 탈모 샴푸 시장에 저자극, 안심 성분 제품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자주는 다음달 2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헤어 제품 ‘굿루트’ 출시를 앞두고 이달 26일부터 온라인 선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판매 기간 중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또는 자주 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자주는 중장년층부터 2030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탈모 샴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착한 성분의 탈모 기능성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탈모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23만 명이며, 국내 탈모 인구는 약 1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44%로 그 수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탈모 관련 샴푸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주의 굿루트는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95%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으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살리실산 대신 EWG 그린 등급의 홍삼추출물 ‘진세노사이드 Rg3’을 탈모 완화 기능성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성분이 좋은 만큼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도 크다. 자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400여명의 사전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모집 시작 하루만에 마감되며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고객들은 “자주에서 론칭한 샴푸라 믿고 쓸수 있을 것 같다”, “두피도 보호하면서 탈모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성분이 좋아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고 싶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굿루트’는 두피 타입 별로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샴푸 2종류와 트리트먼트, 두피 스케일링을 도와주는 스크럽 제품 등 4종류로 출시된다. 샴푸 2종은 저자극 피부과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임상 실험을 통해 두피 환경 개선 효과(미세먼지 99.9% 제거, 두피피지 81% 감소, 뿌리 볼륨 개선 등)를 입증한 만큼 예민하고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굿루트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홍삼추출물과 비타민콤플렉스 성분이 모발 뿌리에 상쾌한 활력을 주며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중건성용 제품의 경우 풍성한 볼륨감과 부드러운 머릿결을, 지성용 제품의 경우 개운한 두피 케어와 쿨링감을 추가로 선사한다. ‘굿루트 탈모증상완화 두피모발겸용 트리트먼트’는 두피까지 바르는 트리트먼트로 탈모증상 완화 기능은 물론 모발을 윤기있고 볼륨있게 케어해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기능성은 물론 성분의 안전성과 환경 친화적인 부분까지 모두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을 구매한다”면서 “향후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리필형 제품 등을 추가 출시하는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