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준비는 시마을에서 하세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 업계가 분주하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3년여만에 맞는 본격적인 휴가철 특수인데다 해외 여행에 대한 각종 규제가 모두 완화되며 국내외 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으려는 다양한 혜택과 할인 행사가 쏟아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럭셔리 온라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상반기 마지막 대형 쇼핑 행사인 ‘시마을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스아이빌리지는 시마을 페스타 기간 동안 60여개 자사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e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특히 요일별로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해 브랜드별 스페셜 쿠폰팩, 1+1 혜택, 특가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마니, 폴스미스, 끌로에, 제이린드버그 등 고가 수입 의류를 비롯해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등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국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각종 여행 용품과 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자주(JAJU), 선케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연작, 라페르바 등의 뷰티 브랜드도 포함돼 바캉스 용품을 장만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다.
먼저 에스아이빌리지는 행사 기간 중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e포인트로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S.I.브랜드(자사 브랜드)의 경우 50만원 이상 구매 시 30%, 20만원~50만원 구매 시 15%를 적립해주며, 구매 금액이 20만원 미만이거나 스페셜 브랜드(편집숍 입점)의 경우는 총 구매 금액의 5%가 적립된다. e포인트는 추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요일별로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페스타도 진행한다. 제이린드버그, 끌로에, 자주, 스튜디오 톰보이 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인기 브랜드를 요일별로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며,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상가 237만원대의 끌로에 스몰 토트백은 120만원대, 정상가 8만원대의 연작 백년초&우질두 수분 진정 크림(25ml, 1+1)은 4만원대, 정상가 15만9천원대의 텐먼스 스트랩 샌들은 7만9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도 풍성하게 쏟아진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천명에게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오후 9시에는 5,000 e포인트를 선착순 1천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3개 미션을 완료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7% 더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 혜택이 가능한 7종 웰컴 쿠폰팩도 제공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휴가철을 겨냥해 휴양지 패션 제품과 각종 여행 관련 상품의 물량을 대거 확보하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코로나로 미뤄뒀던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