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이 다채롭게 준비된 바비큐 플래터 메뉴와 하와이안 컨셉의 디저트를 즐기며, 부산에서 이국적인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다이닝펍 ‘오킴스’에서는 비프립, 브리스켓, 폭립, 풀드포크 등 풍성하게 구성된 ‘오킴스 텍사트 바비큐 플래터’를 7월 1일(금)부터 선보인다.
오킴스 텍사스 바비큐는 품질 좋은 소, 돼지고기 여러 부위에 향신료로 만든 럽(Rub)을 발라 12시간 훈연과 저온으로 익혔으며 육류별, 부위별 시즈닝과 럽을 다르게 양념해 메이플 시럽과 꿀을 적재적소에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래터는 비프립(Beef Rib), 브리스켓(Brisket), 폭립(Pork Rib), 풀드포크(Pulled Pork)와 이에 곁들일 각종 구운 야채, 소프트롤과 매쉬드 포테이토 등이 함께 제공되며 소스는 버번 바비큐, 베이컨 바비큐 2종이 준비된다. 취향에 맞게 원하는 부위를 골라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다.
바비큐 플래터의 가격은 17만원이며 원하는 부위만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휴스턴 비프립’, ‘록하트 비프 브리스켓’, ‘샌안토니오 폭립’, ‘달라스 포크밸리’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로비의 파노라마 라운지와 조선델리는, 입안 가득히 달콤한 하와이의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와이안 컨셉의 디저트를 출시한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눈 앞에 펼쳐진 시원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여름 과일을 활용한 상큼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기도록 ‘하와이안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하와이안 애프터눈티 세트’에는 청포도를 올린 치즈 테린, 미니 코코넛 파인애플 케이크, 제주 애플 망고 베린, 코코넛과 사과를 믹스한 코코넛 애플 쿠키, 산딸기 까눌레 등 싱그러운 여름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바닐라 피낭시에, 스콘 2종, 샌드위치 4종 등의 티 푸드로 구성된다.
자몽청과 바질스트로베리타로 만든 티와 웰컴 드링크 2잔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8만 9천원이다.
조선델리는 하와이안 컨셉의 홀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화이트, 핑크 스폰지 케이크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넣고 겉은 핑크 생크림으로 마무리한 우아한 비주얼의 ‘핑크로즈 홀 케이크(6만 5천원)’, 아몬드 크림과 화이트 마스카포네 무스, 바닐라빈을 섞어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갸토 바닐라 홀 케이크(6만 5천원)’, 초코시트와 코코넛 크림을 듬뿍 넣고, 초콜릿으로 코코넛 껍질을 표현한 ‘코코넛 파인애플 홀 케이크(7만 5천원)’를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부산에서의 여름을 만끽하는 동시에, 풍성하게 준비되는 바비큐 메뉴와 하와이안 무드의 디저트로 이국적인 감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면서 “여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메뉴들을 마음껏 즐기며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