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라세니 스몰 배치’ /사진제공=신세계L&B>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최근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버번 위스키 ‘라세니 스몰 배치(Larceny Small Batch)’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사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라세니 스몰 배치’와 글랜캐런 잔 세트(2개)를 함께 구성해 선보인다.
‘라세니 스몰 배치’는 밀을 함유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다. 밝은 구리색을 띠고 있으며, 신선한 빵과 토피, 버터스카치 향과 감미로운 캐러멜 맛, 꿀처럼 달콤한 풍미가 입 안을 풍성하게 채워준다.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나, 일반적인 버번과 달리 호밀 대신 밀을 사용한다. 옥수수와 밀의 비중이 높아 여느 버번 위스키보다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200개의 선별한 배럴로 만든 위스키로, 2008년 미국에서 첫 론칭한 이래 지금까지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2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는 금메달을 수상하고,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최근 홈술 트렌드와 함께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버번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집에서도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의 향과 맛을 깊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