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고비인 수요일 저녁, 신세계면세점 라방에서 음원 강자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신세계면세점은 떠오르는 가수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 ‘스테이지: 썸’을 7월 13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스테이지: 썸’은 일반적인 라이브 방송처럼 판매 중심이 아닌 문화 예술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썸’을 타는 것과 같은 설렘을 주는 것이 컨셉이다.
경서예지는 2인조 그룹으로 그룹명은 경서, 예지라는 멤버 이름에서 따왔다. ‘사실 나는’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등의 곡이 있다. 슈퍼스타K로 데뷔한 전건호는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 ‘목소리’ 등을 불렀으며 경서예지와 함께 부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음원차트에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자는 신세계면세점 본점 10층 벨기에 예술가 카스텐 휠러의 작품 ‘Y Spiral’과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로 유명한 아이코닉존을 배경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쳐 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해외 여행에 가장 관심 많은 20~30대에게 신세계면세점이라는 브랜드가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