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무더운 여름철, 원기회복과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각 호텔마다의 특색을 살린 보양식 메뉴와 함께 가정 간편식 ‘조선호텔 삼계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불도장 메뉴’
조선 팰리스의 더 그레이트 홍연은 시그니처 불도장 메뉴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담은 광동식 보양 코스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불도장 메뉴는, 더 그레이트 홍연의 왕홍룡 주방장이 해삼, 전복, 송이 등 진귀한 해팔진을 엄선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것으로 프리미엄 기프트 패키지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가격은 1구 기프트 세트 17만원이며 최소 2일전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담은 보양식을 광동식 코스로 구성해 선보인다.
바다의 향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전복을 넣은 소고기 누룽지탕과 제철 민어를 사용해 유린소스로 특별함을 더한 민어 튀김,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중국식 전복냉면, 통 해삼의 식감을 극대화한 xo소스의 일품해삼 요리 등 여름 시즌에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중국 본토 출신의 왕시보 셰프가 기획한 4가지의 스페셜 딤섬도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 딤섬으로는 이색적인 전복과 닭고기 카레 춘권, 해산물 편수, 트러플을 얹어 고급스러운 맛을 극대화한 차슈 찐빵, 총유빙으로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조선델리 ‘오곡 삼복빵’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는 매년 복날 시즌에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오곡 삼복빵’을 출시한다.
백숙을 형상화한 오곡 삼복빵은 천연 효모, 현미, 해바라기씨 등을 넣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빵의 겉면은 빵가루를 입혀 마치 후라이드 치킨 같은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이다. 오곡쌀과 닭고기, 은행, 양파, 마늘, 마스카포네 치즈 등 건강한 식재료가 골고루 담겼다.
판매 기간은 초복인 7월 15일(금)~16일(토), 중복인 7월 25일(월)~26일(화), 말복인 8월 12일(금)~13일(토)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만 9천원이다.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여름 보양식 메뉴’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무더위에 건강과 입맛을 모두 되찾을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여름철에 맛이 가장 진한 뽈락을 오랜 시간 끓여낸 진한 육수에 새우와 관자를 바삭하게 튀겨낸 누룽지를 더한 ‘생선 해물 누룽지탕(8만원)’, 가장 좋은 등급의 US 프리미엄 비프의 커다란 우대 갈비를 부드럽게 삶고 오븐에 구워 소갈바의 육향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홍콩식 소갈비 구이(8만 9천원)’, 특제 동파육 소스에 부드러운 족발, 최고급 해삼과 전복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해삼 전복 족발 동파육(12만원)’, 그리고 신의 버섯으로 불리는 차수구 버섯을 마라향을 담아 볶아낸 ‘차수구 버섯 볶음(5만원)’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팔레드 신만의 색깔로 풀어낸 시그니처 메뉴들로, 다가오는 삼복에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했다.
그래비티, 호무랑 ‘여름 스페셜 코스’와 ‘민어 매운탕’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호무랑’에서는 여름 스페셜 코스 메뉴를 8월 31일(수)까지 즐길 수 있다.
흰 살 생선 세비체, 민어와 참치 사시미부터 하모 샤브샤브 등을 맛볼 수 있는 여름 스페셜 코스와 함께, 여름 대표 보양 식재료인 민어를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호무랑만의 특제 소스로 조리한 민어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여름 스페셜 코스 1인 13만원(점심), 17만원(저녁)으로 구성되며 민어 매운탕은 10만8천원에 제공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 셔블 ‘녹두 삼계탕’과 ‘왕갈비탕’ & 조선델리 ‘오계빵’
웨스틴 조선 부산의 한식당 셔블은 입맛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녹두 삼계탕’과 ‘왕갈비탕 반상’ 메뉴를 선보인다.
‘녹두 삼계탕’은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와 삼계닭과 완도전복, 해독 작용에 좋은 녹두를 넣어 진하게 끓여냈으며, ‘왕갈비탕 반상’은 감초로 우려낸 특대 갈비와 생전복을 넣어 정성껏 끓여내 보양식으로 즐기기 좋은 메뉴이다. 가격은 녹두 삼계탕 5만 5천원, 왕갈비탕 반상은 7만 3천원이다.
또한, 조선델리는 삼복을 앞두고 이색 디저트로 ‘오계빵’을 선보인다.
오계빵은 삶은 오골계 살과 밤, 인삼,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어 리조또 형태로 만든 빵으로 각 삼복 시즌에 맞게 7월 15일(금)~16일(토), 7월 25일(월)~26일(화), 8월 14일(일)~15일(월) 총 6일간 판매하며 가격은 2만 9천원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 제철 식재료의 다양한 신메뉴
그랜드 조선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여름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메뉴들을 7월 15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선보인다.
영양이 풍부하고 색감이 고운 제철 식재료를 넣은 삼계 짬뽕탕, 장어 청증찜, 장어 소바, 도가니 수육, 능이버섯 초계탕, 연잎 영양밥 등 원기회복에 좋은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가정 간편식으로 즐기는 ‘조선호텔 삼계탕’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가정에서도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으로 ‘조선호텔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만 8천개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선호텔 삼계탕’은, 능이버섯과 생강을 푹 고와 우려낸 육수에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 대추, 찹쌀, 수삼으로 정성스레 조리해 몸에 기운을 돋워준다.
끓는 물에 중탕으로 데운 후 그릇에 담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이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산 삼계닭을 사용해 신선하고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며 국내산 찹쌀, 녹두가 가득 들어가 든든한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삼계탕은 1인분(900g)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1,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