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겨울을 맞이해 연말, 연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윈터 시즌 오프(WINTER SEASON OFF)’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11월 30일부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 부산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 블라썸 이어링’을 선착순 제공한다. 한 겨울 만개한 꽃잎에서 영감을 얻어 빈티지 한 느낌으로 재탄생한 해당 제품은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11월 22일부터 오는 1월 2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총 1명을 추첨해 1월 15일에 당첨 발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연말연시를 위해 공연·문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명동, 강남점에서 당일 3,500달러 결제 고객에게 2020년 1월1일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티켓을 마련했다. 빈 필하모닉 실황 공연 관람 S석 2매와 정찬 2인권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강남점에서는 1,500달러 이상 구매 시 ‘아이언마스크’ 뮤지컬 티켓 2매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제휴카드 이벤트도 실시한다. 명동· 강남점을 방문해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SSGPAY로 300 / 600 / 1,000 / 1,500 / 2,000 / 3,000 / 4,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최소 6만 원부터 최대 83만 원의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한다.
특별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예정자에게는 선불카드 1만 원 권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인천공항점에서도 동일한 제휴카드로 200 / 400 / 600 / 800 /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6만 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겨울 휴가 시즌 맞아 여행길에 오르는 고객들에게 실속만점 할인 이벤트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9년 11월 25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