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열 진정 화장품 신제품을 출시하며 여름철 매출 잡기에 나섰다.
연작은 이달 18일 네이버 브랜드관을 통해 ‘카밍앤컴포팅’ 라인의 토너와 에멀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카밍앤컴포팅 앰플, 토너패드, 크림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자 상품 종류를 확대했다.
카밍앤컴포팅 라인은 민감성 피부를 위해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차별화 상품이다. ‘인체적용시험’과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열 진정 효과가 탁월해 여름철에 특히 판매량이 높다.
지난해 토너패드, 앰플, 크림 3종으로 첫 출시했는데 2주만에 1차 물량이 모두 판매되며 ‘완판템’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도 6월 1일~7월 12일까지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찬성질을 가진 일곱 가지 특별한 식물 성분이 주는 즉각적인 진정효과에 있다. 대표 성분인 고삼추출물은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논문을 통해 입증됐다. 여기에 찬성질을 가진 여섯가지 식물 추출물로 만든 ‘보타카밍 콤플렉스’가 피부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피부 고민 해결을 도와 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카밍앤컴포팅 토너는 저자극으로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고 풍부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피부관리를 위한 첫 단계 제품으로 햇빛에 노출돼 일어난 각질을 잠재워주고 피부의 열을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카밍앤컴포팅 에멀전은 열 진정 효과와 함께 오랜 야외활동으로 날아간 피부 수분을 공급해 준다.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 돼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더 강력한 열 진정 효과가 필요한 경우 토너와 에멀전 사이에 카밍앤컴포팅 앰플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앰플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4℃ 내려가는 효과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됐으며,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논코메도제닉 인증을 받아 MZ세대 사이에 트러블 진정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담당자는 “카밍앤컴포팅 라인은 민감성 피부를 위해 개발한 사계절 상품이지만 열 진정 효과가 탁월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다”면서 “휴가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