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캐릭터 페스티벌이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오는 8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열흘 간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 및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 ‘일러스트 코리아’와 함께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를 주제로 고객과 소통하는 한편, 캐릭터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대중적인 인지도 확보 및 상품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특히, 국캐대표 선발전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고객 참여형 캐릭터 페스티벌’로 내손으로 뽑은 캐릭터가 세상으로 출시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인기 캐릭터는 추후 젤리크루를 통해 상품화 되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고, 10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페스티벌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국캐대표 선발전에는 젤리크루 크리에이터 300여 명 중, 1차 선발된 60여 명과 ‘신인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러스트코리아의 전시회에 참여하는 100여명의 아티스트 등이 참여해 보다 풍성하고 참신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국캐대표 선발전’은 8월 1일(월) 오전 10시 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된다. ‘신세계 아울렛 앱(APP)’ 및 일러스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캐릭터에 직접 투표할 수 있다. 더불어, 크리에이터의 개인 SNS 채널에서도 좋아요·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투표수와 SNS 반응을 종합 집계해 10개의 대표 캐릭터를 선발할 계획이다. 결과는 오는 16일(화)에 공식 홈페이지 및 신세계 아울렛 앱에서 발표한다.
선발된 국민 대표 캐릭터는 9월 젤리크루의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으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10월에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공간에서 캐릭터 전시 및 팝업 스토어 등의 오프라인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이 설치되며 곳곳에 포토존도 함께 조성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상품을 판매하며, 현장에서는 캐릭터 풍선 증정 및 캐리커처 이벤트 등의 다양한 고객 경험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0일(수)까지 신세계 아울렛 앱(APP)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피 · 츄러스 쿠폰, 일러스트 코리아 입장권, 젤리크루 50% 할인쿠폰, 리유저블컵 교환권 등을 랜덤으로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신세계 아울렛 앱 참조)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국캐대표 선발전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캐릭터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며, 향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선발된 캐릭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젤리크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유통기업과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만나 신진작가를 육성하고 시장 재평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크리에이터와 고객 모두에게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