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경제 상생·문화예술 활성화·친환경 건축 등 폭넓은 사회적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여름 방학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스타필드는 하남, 고양, 안성 등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스타필드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은 물론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스타필드 플레이’를 2일(화)부터 19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꿈 같은 하루를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8년 시작해 지난 5년간 높은 참여율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약 1,500명의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및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특히, 올해는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 50여명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별꿈서포터즈’로 행사에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초청된 아이들은 스타필드 내 주요 시설들을 체험하며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먼저, 국내 최초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테마파크인 ‘스몹’에서 짚라인, 번지점프, 고공 어드벤처 코스 등의 스릴 있는 액티비티를 즐긴다. 다양한 인기 맛집이 모여 있어 아이들의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잇토피아’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영화관에서 최신 인기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3일 스타필드 플레이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방학이어서 심심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시원한 곳에서 놀이기구 타면서 노니까 재밌었다. 스타필드에서 또 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문화 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스타필드가 지역 사회와 함께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ESG 가치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