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전기차 전문 업체 ㈜디피코와 손잡고 포트로(Potro)의 초소형 전기트럭 2종과 함께, 마사다(MASADA)의 전기차 3종을 추석선물로 판매한다.
포트로 초소형 전기트럭은 골목길 배달·배송에 특화된 소형 물류 트럭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포트로 탑’과 ‘포트로픽업’으로, 가격은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1000만 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혜택 등 모든 보조금 적용 시 900만 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다.
마사다 전기차는 2인승/4인승 전기 밴과 전기 픽업트럭으로, 가격은 3700만 원~3800만 원대이다.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1400만~17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8월~9월 안에 전기차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가정용 충전기도 증정한다.
이들 전기차 상품은 이마트24에 방문해 카탈로그를 보고 원하는 상품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후 해피콜 상담원이 사전 예약 시 남긴 연락처를 통해 보조금 신청부터 상품 탁송까지 모든 구매 절차를 안내해 준다.
이와 함께, 전기바이크, 전기 자전거, 전동퀵보드 등도 추석선물로 선보인다.
이마트24가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바이크는 이쿠터코리아의 E1 S Plus, E2 Plus, E2 Plus Cargo 모델과 블루샤크 코리아의 R1 Lite 등이다. 가격은 350만 원~470만 원대로, 정부보조금 적용 시 170만 원~28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모토벨로의 ‘TX8 프로2’ 전기자전거(124만 8천원)와 ‘B10 플러스’ 전동퀵보드 (64만8천 원)도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24에서 전기바이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이마트24 5만원 모바일금액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모바일금액권은 9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친환경 대체이동수단으로 이모빌리티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전기바이크에 대한 정부보조금 정책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마트24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추석을 맞아 이색적인 선물로 다양한 이모빌리티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
이와 함께, 유명 맛집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유명 한우구이 맛집인 ‘새벽집’과 ‘우미학’의 한우 선물세트부터 한우오마카세 맛집 ‘수린’의 한우 오마카세 선물세트까지, 10만 원대~50만 원대 가격대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추석선물 외에도, 1~3만 원대의 가성비 선물세트 140여 종을 포함해 과일, 농/축/수산, 간편식품, 주류, 한과 등 총 34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대표적인 효도 상품인 안마의자를 비롯해, 음식물처리기, 인덕션레인지, 노래방 블루투스 스피커세트, 블루투스 헤드폰 등 생활가전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 오는 18일(목)부터 31일(수)까지 모바일앱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예약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모바일앱을 통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18종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24 모바일앱 ‘선물세트 예약구매’에서 상품을 선택 후 결제하면, 원하는 날짜에 지정한 점포에서 선물세트 수령이 가능하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과일, 농/축/수산 등 전통적인 선물세트 외에도 이색적이면서 실용성이 뛰어난 상품을 준비했다. 이에 편의점에서는 최초로 전기차/전기바이크를 명절 선물로 선보이게 됐다” “편의점이 명절 선물 구입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