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국민 추천 등을 통해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각 기업별 고용 증가율, 이직율 등을 분석해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임직원 일자리 질 향상, △실력 중심 청년 인재 고용, △직무 중심 인사제도 운영, △산업안전 및 보건관리 강화 등 일자리 관련 양적, 질적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글로벌 리테일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목표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 분야 IT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 시, 1~2차 블라인드 실무 면접을 통해 직무 관련 경험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등 실력 중심의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IT 업무 특성을 반영, 임직원 개개인이 탄력적으로 업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자율 출퇴근제, 선택적 시간제 등을 운영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 안전 및 보건 전담 조직을 구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신 기간 2시간 근무 단축 제도, 출산 전 휴직 제도, 초등입학자녀 돌봄 휴직제도 등 여성 및 모성보호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8년 연속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유지하고 있다.
김승환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지원담당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력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임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선도적으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업계의 모범이 되는 근로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