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과 모임이 늘자 여성들이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메이크업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2년여 간 화장을 하지 않던 여성들이 외출과 모임, 여행 등의 활동을 재개하면서 색조 화장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판매하는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 간 파운데이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특히 같은 기간 브랜드의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통한 파운데이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05% 증가했을 만큼 고객들의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에 아워글래스는 가을을 앞두고 신제품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출시해 본격적인 매출 잡기에 나선다. 한여름 무더위로 일년 중 파운데이션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가장 적은 8월에 이 같은 성장세를 보인 만큼 적극적인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으로 올 가을 파운데이션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아워글래스의 첫 리퀴드(액체)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조명을 켠 듯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광채를 더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최대 16시간 지속되는 독자적인 롱웨어 포뮬라로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없이 갓 화장한 듯한 피부 표현이 유지되며, 주름이나 잡티 등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또한 30명 피험자 대상 클리닉 테스트를 통해 마스크에 묻어나거나 땀과 유분에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을 입증했다.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아워글래스의 브랜드 이념에 따라 동물성 성분을 전면 배제한 전성분 비건 제품이다. 또한 논아크네제닉,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만큼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21호, 23호 등 천편일률적인 파운데이션 색상과는 차별화된 총 12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색상과 밝기, 피부톤, 취향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해 내 피부색에 가장 근접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하는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면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워글래스는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배우 이주빈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주빈은 깔끔한 피부톤과 은은한 광채를 빛내며 결점 없는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색조 화장을 배제했음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고급스러운 광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담당자는 “정식 출시 전 100명을 대상으로 사전 품평단을 진행했는데 응답자의 대부분인 97.8%가 글로우(광채) 표현에 만족했으며, 95.8%가 기존 사용하던 파운데이션 대비 더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을 남겼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