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개관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020년 10월 7일 오픈한 그랜드 조선 부산은 ‘즐거움의 여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조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한 키캉스, 팸팻족을 위한 멍캉스, 호텔 내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협업해 ‘스테이&아트’ 패키지를 매 시즌 선보이며 부산의 호캉스를 주도하고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이번 개관 2주년을 맞아 객실 타임 세일을 비롯해 한정판 스위트 패키지, 레스토랑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주년 당일인 10월 7일(금) 24시간 동안 정상가 대비 70% 객실 할인 혜택의 타임 세일 ‘웨이 투 셀레브레이트(Way 2 Celebrate)’를 진행한다. 이번 타임 세일은 디럭스 오션뷰를 포함해 키즈 디럭스 파셜 오션뷰와 오션뷰 객실을 20만 원(세금 별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토요일과 성수기 일자는 제외된다.
이에 더해 스위트 객실과 다이닝 혜택을 결합한 스위트 패키지 ‘투 이어 저니 (2-year Journey)’ 를 특별 패키지로 구성했다. 스위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과 로열 스위트 객실에 객실 타입별로 각각 식음할인권 20만 원과 40만 원, 아리아 성인 2인 조식, 와인과 과일, 쿠키로 구성된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본 패키지 예약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10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10월 7일부터 선착순 500객실 한정으로 조선 주니어의 캐릭터 비노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쿠션 담요를 제공한다. 키즈 브랜드인 조선 주니어의 경우 지난 4월 세계 3대 디자인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키캉스 굿즈를 넘어 키즈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도 다음달 7일부터 한정판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모던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능이버섯 누들 진금사찜, 홍콩 수제 딤섬 3종, 북경 오리, 어향소스 메로, 트러플 한우 자장면 등 인기 메뉴로 구성한 스페셜 디너 코스 메뉴 ‘인연화합’과 부르고뉴 지역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부르고뉴 와인 명가인 부샤 빼레 에 피스와 부르고뉴와 블루칩 레 파셀레르 드 쏘의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조선델리에서도 다음달 7일부터 미니 파운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조선델리의 스테디 셀러이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레몬, 바닐라, 과일을 가득 넣어 만든 4가지의 조선델리 시그니처 파운드 케이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미니 파운드 기프트 세트를 준비했다. 해당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2일전 사전 예약), 가격은 5만 5천 원(세금포함)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공식 SNS 계정에서도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1차 이벤트로 그랜드 조선 부산의 2주년을 축하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어 오션뷰 숙박권 1매를,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2차 이벤트로 그랜드 조선 부산의 식음 업장 이용 인증샷 업로드시 팔레드신 디너 코스, 아리아 뷔페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구보민 총지배인은 ‘그랜드 조선은 ‘즐거움의 여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지난 2년간 국내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패밀리 호캉스를 비롯해 펫캉스, 아트 호캉스 등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라며,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의 모든 순간이 고객분들의 가장 행복한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