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을 맞아 진행되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의 테마 패키지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 시티(THE CITY)’는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의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프로젝트로, 이번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열기를 도시 전체에 고조 시키고자 부산시 전역에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F&B)와 숙박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경험 요소를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방탄소년단 <Yet To Come>을 테마로 한 스페셜 메뉴도 맛보고 콘서트 전후로 인증샷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대형 포토존을 마련한다.
방탄소년단 테마의 스페셜 메뉴로는 라운지앤바의 ‘트러플 소스가 가미된 한우 1++등급의 비프 버거&퍼플베리 티 에이드 세트’와 조선델리의 ‘무화과로 만든 무스 케이크’와 ‘블루멜로우 티 에이드’가 준비되며, 라운지앤바 야외 테라스 공간에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이 그려진 대형 포토존이 마련돼 콘서트의 여운을 담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스페셜 메뉴와 포토존 공간은 10월 8일(토)~10월 16일(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콘서트를 더욱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 – THEMED PACKAGE’도 이용할 수 있다.
시티뷰 또는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웰컴 기프트로 방탄소년단 포토카드 & 웰컴 메시지 카드(2세트)’, 후드 케이프와 레터링 쿠션이 제공된다.
스위트 객실 선택 시에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과 함께 스위트 객실 고객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해당 패키지 투숙 고객 전용 라운지를 5층 연회장 보드룸(Board Room)에 마련하여 투숙 기간 동안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디저트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10월 8일(토)~10월 16일(일)까지이며 가격은 디럭스 시티뷰 객실 기준 45만 원부터(10% 세금 별도)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 마케팅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공연과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의 편안한 서비스를 누리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면서 “전용 라운지,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방탄소년단 테마의 디저트도 맛보며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콘서트 전후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