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이달 30일까지 ‘데이 마켓’을 열고, 일자 별로 핵심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물가 상황에 맞서 초특가 상품을 엄선, 소비심리를 회복하고자 준비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뷰티데이, 패션데이, 스포츠/레저데이, 홈/라이프데이, 푸드/생필품데이 순으로 주요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한다. 특히 푸드/생필품데이는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선보인다.
먼저 풍성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매일 20만 장 선착순 증정한다. 각 일자별 할인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적용해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 데이마켓을 통해 선보이는 딜 코너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된다.
‘오늘 단 하루 슈퍼딜’과 ‘오늘 단 하루 올킬’ 코너를 통해 MD들이 엄선한 카테고리 테마 상품도 선보인다. 뷰티데이인 첫날 G마켓에서는 ‘설화수 기획세트’,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옥션에서는 ‘비오템 아쿠아파워 올인원 세트’, ‘사파이어 쿨링 가정용 IPL 반영구 레이저제모기’ 등 인기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뒤이어 패션, 스포츠/레저, 홈&라이프, 푸드&생필품 등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들도 요일마다 준비했다.
또한 G마켓에서는 G라이브를 통해 매일 저녁 8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설화수(24일) ▲골드앤(25일) ▲언더아머(26일) ▲더 플레오(27일) 등 인기 브랜드는 물론, 식품/생필품까지 라이브 전용 특가와 혜택에 판매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G마켓 프로모션실 양재도 실장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친 소비자들의 위해 7일간 요일별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소개한다”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패션 제품부터 식품과 생필품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고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착한 과일전을 통해 7월 한 달간 청과 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22.1% 늘어나기도 했다.
신세계는 향후 푸드뱅크 참여 업체 확대, 착한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친환경 경영 활동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ESG추진사무국 이원호 담당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의미를 더하고자 협력회사, 임직원 그리고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푸드뱅크와의 협업, 친환경 소비행사 등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