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이탈리아 관광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25일, 신세계디에프의 유신열 대표이사와 이탈리아 관광청 김보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 관광청과의 다양한 광고 및 홍보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탈리아는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로마 제국의 심장이자 르네상스의 발생지답게 역사적 예술적 유산이 가득하다. 이와 더불어 패션, 미식 등 즐길 거리도 많은 세계적인 관광 대국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금껏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2023년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마케팅 키비주얼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시즌별로 이탈리아의 멋과 낭만문화예술을 담은 테마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탈리아 관광청과 함께 로망의 여행지 이탈리아를 테마로 공동 캠페인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