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11월 24일(목) 남산원에서 진행한 ‘다정다감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기부했다.
‘다정다감 김장나누기’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1999년부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까지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진행해온 봉사활동 중 하나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의식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다정다감 김장나누기’에는 조선호텔 김치와 동일한 국산재료로 약 750kg 분량의 김장 재료를 준비했으며 조선호텔 김치사업팀 직원들이 비롯한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 3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CSR팀 관계자는 “조선호텔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가 ‘조선호텔 김치’인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김장철을 맞아 아이들이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와 지역사회가 모두 지속 가능한 여행을 지향해나갈 수 있도록 ‘의미있는 머무름’(Mindful Stay)이라는 ESG 비전 선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호텔로의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한 3대 전략으로 ▲친환경을 위한 자원사용량 및 폐기물 배출량 절감활동인 ‘웨이스트 마이너스’(Waste Minus),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감 활동인 ‘넷제로’(Net Zero), ▲지역사회 및 고객을 위한 가치여행 제안 활동인 ‘밸류 플러스’(Value Plus) 를 바탕으로 2030년 내 달성목표 9대 중점과제를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