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선호텔 슈톨렌’을 SSG닷컴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한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먹는 ‘슈톨렌(Stollen)’은 건포도, 건살구, 마라시노 체리 등의 건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향신료 등을 풍성하게 넣어 만든 빵이다. ‘조선호텔 슈톨렌’은 조선델리 파티시에의 노하우와 프리미엄 레시피로 고급스러운 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슈톨렌은 갓 생산된 것도 맛있지만 보존성이 뛰어난 만큼, 건조하고 서늘한 곳 또는 냉장고에 2~3주가량 숙성시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운데부터 0.5cm~1cm 정도씩 잘라서 먹고 남은 빵은 단면을 서로 맞붙여 랩 또는 비닐 포장 후 냉장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선호텔 슈톨렌’의 가격은 35,000원이며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독일 사람들이 12월 초부터 슈톨렌을 매일 1조각씩 먹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베이커리 상품은 ‘조선델리(Josun Deli)’의 100년 노하우와 전문 파티시에의 정성을 담은 고급스러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첫 온라인 전용 베이커리 상품으로 출시한 ‘조선호텔 뉴욕치즈케이크’는 올해 누적 판매량 약 6만 6천 개를 기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내 전체 치즈케이크 제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했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조선호텔 레드벨벳케이크’, ‘조선호텔 블랙초코 케이크’ 등 시그니처 홀케이크 상품을 비롯해 ‘조선호텔 미니 브라우니 세트’, ‘조선호텔 시그니처 파운드 기프트세트’ 등 선물용의 다양한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