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표 캐릭터 ‘푸빌라’가 연말을 맞아 타임스퀘어점을 찾는다. 푸빌라는 신세계가 직접 만든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 캐릭터로 NFT로도 출시해 국내 NFT 프로젝트 중 최다 홀더를 보유하는 등 2030세대 인기 캐릭터로 화제가 되고 있다.
타임스퀘어점은 푸빌라세계관 NFT 팝업 행사부터 17m 높이의 초대형 푸빌라 벌룬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선다.
먼저 푸빌라세계관 NFT 팝업 행사는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타임스퀘어점 1층에서 진행한다. 대표 캐릭터 푸빌라 뿐 아니라 여우, 너구리 등을 닮은 푸빌라와 친구들까지 다양한 조형물로 만나볼 수 있다. 푸빌라와 친구들의 NFT 이미지를 감상하고, 라운지 이용권, 발렛 주차 이용권 등 오프라인에서 누릴 수 있는 푸빌라 NFT 등급별 혜택도 소개한다.
푸빌라 소사이어티 디스코드 채널에서는 이달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0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 160명에게 영등포 CGV에서 관람 가능한 아바타2 3D 영화티켓(1인 2매)과 콤보세트를 증정한다.
타임스퀘어점 정문 광장에는 17m 크기의 초대형 푸빌라 조형물이 9일부터 31일까지 설치돼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푸빌라 벌룬에 블루 고깔 모자와 망토를 착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3층 패션관과 리빙관 연결통로에는 푸라노 시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 푸라노 시티는 푸빌라 소사이어티 세계관에 등장하는 패션의 도시로 푸빌라가 생애 처음으로 다른 푸빌라들과 만나는 곳이다. 특히 이번 푸빌라 행사를 기념해 푸라노 시티 거리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푸빌라 피규어 사은품 증정과 모바일 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6일부터 31일까지 합산 구매 금액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 모바일 앱 내 이벤트 응모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순금 5돈의 푸빌라 피규어와 푸빌라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또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전점 사은행사장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푸빌라 피규어를 증정한다.
SNS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31일까지 인스타그램 푸빌라 소사이어티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푸빌라와 찍은 인증샷과 #푸빌라 #푸빌라소사이어티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푸빌라 해시태그를 걸면 추첨을 통해 푸빌라 피규어를 증정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연말을 맞이해 신세계 대표 캐릭터 푸빌라를 앞세워 타임스퀘어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차별화 마케팅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