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프레시지와 간편식 상품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년 1월 9일) ㈜이마트에브리데이(대표이사 김성영)가 식품 매출 비중이 높은 슈퍼마켓 업태 본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와 간편식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레시지 서울사무소에서 이마트에브리데이 김성영 대표이사, 프레시지 정중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간편식 상품 개발 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사의 업무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화를 위한 업무 협력 △제품 출시를 위한 원활한 물량 수급 협력 △양사 브랜딩 및 판매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프레시지의 이번 협약은 양사의 매출과 이익 증대를 위한 협력은 물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업무 역량을 활용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과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상품을 개발, 생산, 공급 및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김성영 대표이사는 “다양한 고품질의 식품을 지역별로 특색 있게 구성해 제공하는 것은 슈퍼마켓 본연의 경쟁력 중 하나”라며, “국내 간편식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점하고 있는 프레시지와의 협력을 통해, 불황기 내식화 트렌드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간편식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레시지 정중교 대표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더 다양한 가정간편식(HMR)과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 양사의 역량을 합쳐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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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 소개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최상의 신선식품과 고품질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역별로 특색 있게 구성해 합리적이고 행복한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슈퍼마켓 258개(직영 233개, 가맹 25개 / 22.12.31 기준)와 전국 자영업자들이 매장 판매용 상품을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납품 받을 수 있는 B2B 온라인 회원제 마켓 ‘e클럽’을 운영 중입니다. 2021년 기준, 매출 1조 2,922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에서는 혁신적 유통 서비스와 특화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에 도전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구색을 갖춘 친환경·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 ▲점포 반경 2km이내 고객들의 주문 상품을 최소 1시간 내에 배송하는 온라인 신속배송 서비스 ‘e마일’, ▲창고형 할인점 구조를 이마트에브리데이 내에 압축한 대용량 포장상품 판매서비스 ‘박스딜’ ▲생수, 우유, 두부, 물티슈, 화장지 등 주요 생활필수품 초저가 브랜드 ‘생활의 딜’ ▲와인, 위스키, 수입·수제맥주,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주류 특화코너 ‘집술(ZiP.SUL)’ 등 슈퍼마켓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상품 전문성을 갖춘 테넌트숍을 다양하게 입점시켜 폭넓은 복합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철 수산물과 수산 가공식품을 산지에서 배달해 주는 수산물 유통 스타트업 ‘얌테이블’,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샵 ‘몰리스’, ▲신세계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를 비롯해 반찬, 커피, 베이커리, 세탁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테넌트샵을 각 매장 특성에 맞게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홍보담당

– 영업본부 마케팅팀 박형우 매니저 010-8602-9144 parkhw@emartevery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