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과의 잊지 못할 하루를 기념할 수 있도록 스페셜 케이크, 칵테일 등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해줄 케이크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스페셜 케이크 2종과 디저트를 3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밸런타인 가든(Valentine Garden)’ 푸른 정원 속 아름다운 장미와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로맨틱한 설렘을 표현한 초콜릿 스트로베리 잼 케이크이다. 해당 케이크는 2월 28일(화)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만 5천 원이다.
순백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한 ‘화이트 로즈 하트(White Rose Heart)’ 케이크는 발로나 만자리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으로 속을 채우고 화이트 슈가로 코팅하여 화사한 비주얼을 뽐낸다. 순수한 사랑의 꽃말을 지닌 화이트 로즈를 파티시에가 정성스럽게 한 땀 한 땀 장식하여 고귀하고 우아한 사랑을 표현했다. 가격은 12만 원이다.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2종은 최소 3일 전 예약 필수다.
케이크 외에도 조선델리 더 부티크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산도 쿠키 세트를 밸런타인데이의 무드를 담은 하트 모양으로 구성해 5만 5천 원에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로 ‘디어 마이 러브(Dear My Love)’를 2월 3일(금)부터 2월 14일(화)까지 2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별히 2단으로 제작된 스페셜 케이크는, 촉촉한 초콜릿 시트에 초코 마스카르포네 크림을 샌드해 달콤한 맛을 냈으며 파티시에가 직접 한 땀 한 땀 슈가 크래프트로 접은 디테일한 장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붉은 장미로 정열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했다. 가격은 25만 원으로 20개 한정 판매되며 3일 전 예약 필수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로 ‘스윗 러브(Sweet Love)’를 3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형상화하여 마스카르포네 크림으로 만든 초콜릿 시트에 버터 크림과 화이트초콜릿 무스로 만든 하트를 데코레이션 했다. 가격은 8만 5천 원이며 최소 3일 전 예약 필수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 앤 바는 ‘밸런타인 어도러블 케이크(Valentine’s Adorable Cake)’를 2월 11일(토)부터 2월 14일(화)까지 선보인다.
케이크 상단에 레드 리본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상큼한 딸기가 만나 설렘 가득한 밸런타인데이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가격은 8만 6천 원이며 최소 3일 전 예약 필수다.
■ 연인과의 잊지 못할 하루를 위한 로맨틱 객실 패키지
웨스틴 조선 서울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The Most Romantic Moments’ 패키지를 4월 30일(일)까지 선보인다.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주니어 스위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모엣샹동 로제 샴페인(Moet Chandon Imperial Rose)’ 1병이 객실에 세팅된다.
또한, 웨딩 슈즈로도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 ‘센드리온(Cendrillon)’의 20만 원 상당 여성 수제화 바우처 1매가 기프트로 제공돼 설렘을 더한다. (교환 기간: 2023년 12월 31일까지)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바우처를 가지고 예약 후 방문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웨딩 슈즈 또는 데일리 슈즈 등 원하는 스타일의 구두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연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최소 10일 전 예약 고객에 한해 바우처를 미리 확인하고 브랜드와의 상담을 통해 선 주문 후 객실에 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47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2월 1일(수)~2월 14일(화) 기간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주니어 스위트 2만 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할 수 있는 ‘러브 인 레스케이프(Love in L’Escape)’ 패키지를 2월 9일(목)부터 3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룸 업그레이드, 세이보리 라운지 및 제인 패커의 꽃다발 제공 혜택이 포함된다. 시크레, 아틀리에 객실 타입 예약 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되며, 그랜드 디럭스 객실 타입 예약 시에는 추가적으로 레스케이프 7층의 스타벅스 R점에서 이용 가능한 ‘애프터눈 딜라이트 세트(음료 미포함)’와 더불어,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스틸러리 컬렉션 17년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이 제공된다.
마크 다모르에서 제공되는 ‘세이보리 라운지’ 혜택은 세이보리 플래터와 칵테일 2잔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클래식 객실 기준 22만 원(세금 별도)부터이다.
■ 밸런타인데이 코스, 스페셜 칵테일로 마무리하는 밸런타인데이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나인스 게이트는, 스페셜 코스 메뉴로 리치 시럽에 졸인 체리 토마토&젤리, 샴페인 드레싱의 아마애비 & 성게 타르타르, 트러플 크림을 곁들인 셀러리악 감자 스프, 샴페인 소스의 버섯 라비올리와 그릴 야채, 그리고 메인 메뉴로는 바질 오일을 곁들인 대구 구이 또는 컬리 플라워 퓨레와 아스파라거스의 한우 채끝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스페셜 디저트로는 페티포, 초콜릿 소스와 바삭한 머랭이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20만 원이다.
루브리카는, 스페셜 메뉴로 4가지 안티파스티 샘플러, 트러플 그래이비 소스의 옥스테일 라비올리, 푸타네스카와 메인 메뉴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대구 구이 또는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와규 등심 스테이크가 준비되며 스페셜 디저트와 함께 커피와 차가 준비된다. 가격은 1인당 17만 원이다.
레스케이프 최상층에 위치해 시원한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 ‘마크 다모르’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칵테일 3종을 2월 10일(금)부터 3월 19일(일)까지 판매한다.
귀여운 하트 마카롱으로 포인트를 준 ‘하트(Hearts)’ 칵테일은 진과 달콤한 포트와인에 석류를 믹스해 묵직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칵테일 한 모금과 마카롱을 함께 먹으면 이색적인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칵테일 잔에 미니 장미가 담긴 ‘로즈(Roses)’ 칵테일은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에 단맛을 더할 배를 첨가했다. 열렬한 사랑의 의미로 식용 장미를 잔에 담아 로맨틱함을 더욱 살렸다.
마크 다모르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버블(Buubles) 역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빨간색의 러블리한 칵테일로 변신했다. 리치와 패션 후루츠를 더해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매력적이다. 버블 칵테일은 논알콜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웨스틴 조선 부산의 다이닝펍 ‘오킴스’는 3월 31일(금)까지 오킴스의 신규 시즌 칵테일 주문 시 초코 마카롱 1개를 제공하며, 15만 원 이상의 와인 또는 위스키 1보틀 주문 시 생초콜릿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밸런타인데이 디너 방문 고객 모두에게 샴페인 1잔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