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를 포함한 신규 음료 3종과 푸드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2월 15일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스프링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로 4년째 선보이는 ‘봄 딸기 라떼’는 2020년 첫 출시 후 매년 출시 때마다 평균 100만 잔 가까이 판매되며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음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봄 딸기 라떼’는 갓 수확한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생 딸기 베이스와 우유의 달콤한 조합이 특징으로, 올해는 특별히 다양한 우유 옵션이 추가돼 새로운 풍미의 ‘봄 딸기 라떼’를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맛을 원한다면 코코넛 밀크를,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오트 밀크를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라일락의 보랏빛을 품은 ‘라일락 꽃’을 표현한 ‘라일락 블라썸 티’도 선보인다. 아카시아 꿀 같은 달콤함과 허브의 조화가 라일락 꽃을 떠오르게 하며, 음료에 들어간 알로에 젤리가 흩날리는 꽃잎을 연상케 해 눈과 입이 동시에 봄을 만끽할 수 있다.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도 봄 시즌을 맞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됐다.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는 국내 SNS에서도 ‘외국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스타벅스 음료’로 자주 소개되는 등 고객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있었던 음료로, 고소한 오트 밀크에 브라운 슈가의 달콤함과 블론드 샷의 부드러움이 쉐이킹을 통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신선한 국내산 딸기가 들어간 ‘봄 딸기 초콜릿 스윗박스‘와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등 향긋한 생딸기 푸드와 따뜻한 봄철 피크닉에서도 즐기기 좋은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 ‘베이컨 롤링 치아바타’도 봄 시즌 푸드로 선보인다.
‘23 SS 체리블라썸 나수 핑크 텀블러 355ml’, ‘23 체리블라썸 베이지 쿨러백’ 등 봄 피크닉, 티타임과 인테리어에 사용하기 좋은 로맨틱한 무드의 MD 상품도 같이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신규 봄 음료 출시를 기념해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봄 딸기 라떼’, ’라일락 블라썸 티‘,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사랑스러운 패키지와 영롱한 색감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로맨틱 뱅쇼 세트’를 2월 14일부터 770개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로맨틱 뱅쇼 세트’는 집에서 간편하게 논알콜 뱅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홈카페 세트로, 은은한 포도향과 건조과일의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