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의 성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태국의 유명 연예인이 방문, 면세 쇼핑을 즐겼다.
16일 태국 유명 여배우 ‘나파파 탄트라쿨(Napapa Tantrakul)’와 인플루언서 ‘차탄안 타오시리판(Chatthanan Thaosiriphan)’ 및 가족과 동행하여 신세계면세점을 찾았다. 이들은 각각 인스타그램 팔로우 975만명과 65만명, 유튜브 구독자191만명과 3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나파파 탄트라쿨’은 2003년에 연기자로 데뷔하여 수많은 태국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연기뿐 아니라 각종 TV 프로그램 진행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함께 동반한 ‘차탄안 타오시리판 (Chatthanan Thaosiriphan)’은 인스타그램에서 ‘naffynaffie’로 활동하며 뷰티와 일상 관련 콘텐츠를 운영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다.
이날 일행은 ‘나파파 탄트라쿨’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겼다. 구매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방문 및 생일 기념으로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뷰티의 성지라는 별명 덕분에 팝스타 리한나, 필리핀 스타 나딘 등 국내외 스타들이 방문해 각종 행사와 쇼핑을 즐겼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외 많은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신세계면세점에 방문, 차별화된 쇼핑을 즐겨왔다.”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