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L&B에서 직영하는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는 3월 6일부터 4월 4일까지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에 한해 2병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와인과 개성 넘치는 국산 크래프트 맥주, 선물용으로도 좋을 위스키, 향긋한 사케, 방방곡곡 명인들이 빚어낸 우리술과 막걸리 등 70여 가지 다양한 수상 주류를 와인앤모어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종과 관계 없이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에 한해 2병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와인앤모어는 2016년 한남점을 시작으로 현재 2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와인과 샴페인뿐 아니라 크래프트 맥주, 위스키, 사케, 우리술 등 다양한 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국내 최다 구색의 주류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와인앤모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류전문매장으로써 각 부문의 전문가들이 직접 검증한 다양한 술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의미가 있다”며,
“점차 다양한 맛의 술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숨은 보석 같은 술들의 판로를 열어주는 윈윈(win-win),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류 대상’ 금년 품평회에는 주종 별 각 부문에서 총 540개 브랜드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전문가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가렸다.
수상작 비중은 46%로 해외 유수의 주류 품평회보다 엄정한 잣대를 적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9.03.04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