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파리의 연인”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옮겨 온 객실에서 보내는 달콤한 하루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연인들의 기념일에 특별함을 더할 객실 패키지 ‘러브 인 레스케이프 Love in L’Escape’를 선보인다.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러브 인 레스케이프 패키지는 파리의 낭만으로 가득한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에서 사랑하는 연인들이 와인, 케익, 꽃다발 등 로맨틱한 상품들과 함께 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러브 인 레스케이프 패키지는 디럭스(Deluxe) 객실 타입의 ‘시크릿(Secret) 룸’과 ‘아틀리에(Atelier) 룸’ 그리고 스위트(Suite) 객실 타입의 ‘아틀리에 스위트(Atelier Suite)’로 구성된다.

레드, 민트, 블루 계열의 강렬한 색채로 물들어진 객실 벽과 꽃 문양의 캐노피는 베르사유 궁전의 침실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실과 욕실을 사이의 프렌치 패턴 파티션과 곳곳에 걸려 있는 중세 명화는 프랑스의 어느 미술관을 연상케 한다.

화려한 패턴의 벽지, 엔티크한 가구, 고풍스러운 조명은 연인들을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살롱으로 초대한다.

객실에서의 하룻밤으로 연인들은 파리로의 로맨틱한 시간 여행에 빠져들게 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로맨틱한 상품들은 생일, 화이트데이, 1주년 등 소중한 기념일을 맞은 연인들에게 평생 못 잊을 추억을 선물한다.

먼저 시크릿 룸, 아틀리에 룸, 아틀리에 스위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2018년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선정된 조현철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레드 와인, ‘샤또 크루아 드 라브리(Chateau Croix de Labrie)’가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디저트 샵 ‘메종 엠오(Masion M’O)’가 패키지 이용객들을 위해 특별히 만든 자스민 무스 케익도 증정된다.

깊은 풍미의 레드 와인과 자스민향과 장미향이 맴도는 자스민 무스 케익의 조화는 연인들의 웃음꽃을 피우기에 충분하다.

아틀리에 스위트의 경우, 당일에 특별 제작되는 10만 원 상당의 생화 꽃다발이 포함돼 있어 사랑 고백에 설렘을 더한다.

아울러 아틀리에 스위트 투숙객들은 프랑스 서재풍의 라운지 ‘라이브러리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랑의 메시지를 풍선으로 전달하는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사랑을 고백하거나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를 형형색색의 풍선들에 새겨 천장에 띄우는 이색 이벤트다.

풍선에 새기는 문구는 ‘I Love 000’, ‘Happy Birthday’, ‘Happy 00 Anniversary’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객실 자체를 포토존으로 만들어주는 풍선 장식은 연인과 뜻깊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한 로맨틱 분위기를 원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서비스다. (가격 15만 원)

단 하루, 파리의 연인이 되어 일 년 혹은 일생에 한 번 뿐인 기념일을 보내보면 어떨까? 남들과 다른 로맨틱 여행, 레스케이프 호텔 러브 인 레스케이프에서 가능하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러브 인 레스케이프 패키지는 12월 30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34만 원부터다. (세금 별도)

■ 판매 기간: 2019년 3월1일~2019년 12월 30일(12월 24일 제외)

■ 문의 및 예약: 02-317-4000

2019.03.0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