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화사하게 단장했다.
새 봄을 맞아 신세계 러브스 스프링스(Shinsegae Loves Springs)’라는 테마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봄의 온실’을 선보이는 것.
먼저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는 길이 19m의 온실 프레임에 올 봄 트렌드 컬러인 ‘리빙 코랄’ 컬러의 꽃으로 꾸몄다.
수천 개의 코럴 컬러 꽃이 장관을 이루는 온실 조형물 사이로 봄 볕처럼 빛나는 조명을 설치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코랄 컬러의 꽃을 활용한 포토존도 별도로 마련해 방문하는 가족, 연인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19.03.0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