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대표 브랜드 센존(ST.JOHN)이 150여 가지로 맞춤 적용할 수 있는 단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3월 19일(화)부터 24일(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해당 매장에서 센존의 2019년 봄, 여름 시즌 신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단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맞춤 제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새로 구매하거나 기존 보유하고 있는 센존 의상 중 한 벌에 한해 원하는 단추를 적용할 수 있다.
각 단추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센존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해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했으며 15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색상, 소재, 디자인으로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
단추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소진시 서비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센존의 2019년 봄, 여름 시즌 신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센존의 이번 컬렉션은 깨끗한 선과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다양한 색채와 패턴이 돋보인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재킷과 원피스는 해안, 모래, 하늘 등 자연의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색상부터 코랄, 핑크 등 생동감 넘치는 팝 컬러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며, 대담한 패턴과 컬러블록이 적용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센존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니트 소재의 가공 기술은 이번 시즌 한층 더 진화했다.
심플하면서 우아하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니트 의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시퀸 장식, 벨트 장식, 꼬임 디테일 등을 적용해 센존만의 고급스럽고 특별한 매력을 드러낸다.
센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센존의 섬세한 디테일과 독창성, 장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단추로 특별하고 단 하나뿐인 의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19.03.1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