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오피니언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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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코로나19를 계기로 대표적 저 침투 카테고리인 온라인 식품 시장의 고성장이 시작됐다. 그러나 시장의 모든 참여자가 성장의 수혜를 받을 순 없다. 포스트 코로나, 그리고 신유통의 본격화. 유통 시장 내 승자가 되기 위해선 온라인을 넘어서 소매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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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코로나19와 맞물려 확산하는 언택트(Untact) 문화. 그러나 그 이전부터 인건비를 이유로, 중소 요식업계와 젊은 층 사이에서 언택트 서비스는 서서히 확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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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오늘의 주제는, ‘마셔보자 와인.’ 그동안 여러분께 와인 고르는 팁을 드렸다면, 오늘은 ‘돌직구’로 직접 상품을 제안해 볼까 합니다. 못 이기는 척 한번 시작해 보세요. 그 순간부터 와인의 신세계가 펼쳐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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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5월의 황금연휴가 끝났다. 이제 추석까지 공휴일은 없다. 달콤한 연휴의 끝은 더욱 쓰다. 이 절망적인 사실에 전국 직장인들의 탄식 소리가 밀려오는 듯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는 말라. 우리에게 빨간 날은 없어도 그날은 있다. 바로 월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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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계산이 안된다.” 아이작 뉴턴이 주식투자에서 큰 손실을 본 후 남긴 말이다. 이제 세상 사람들은 “인간의 행동은 예측할 수 있어도, 바이러스의 광기는 예측이 안 된다”며 패닉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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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훠궈(중국식 샤부샤부)를 먹고 밀크티를 마시고. 코로나19 이후 사라졌던 중국인들의 일상이다. 최근 웨이보에 '코로나 종식 후 내가 할 첫 번째 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4.1억뷰를 기록했고, ‘훠궈를 먹겠다’는 댓글에 20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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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
창밖은 봄이다. 유난히도 길고 혹독했던 계절을 지나 결국 다시 또 봄이다. 2020년 4월 따뜻하던 어느 봄날,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소중한 '나의 봄날' 이야기를 나누어준 신세계인들을 만났다. 한 시절을 기억하며, 그리고 새로운 한 시절을 기억하려 모인 그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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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요즘처럼 기온이 조금씩 높아지는 때는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떠올릴 거예요. 목 넘김이 가볍고 청량한 라거 같은 맥주 말이죠. 하지만 맥주보다 더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바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