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 행사의 첫 날 매출(거래액)이 1000억원을 넘겼다.

G마켓이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직접 행사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신설하고, 랜덤으로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재미요소를 강화했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7일(화) 자정(00시)부터 20일(월)까지 2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G마켓이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사전 행사를 진행하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G마켓과 옥션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빅스마일데이 사전 프로모션 ‘기다렸어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맛보기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이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5월 빅스마일데이에 고객 혜택 비용으로 약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G마켓과 옥션이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4월 28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 빅스마일데이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 간 열린다.

강력한 할인과 라이브방송, 100원딜 등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11월 온라인 쇼핑 축제에 1020세대도 대거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와 맞물려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하는 등 그동안 소비에 인색했던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역시 대대적인 할인행사에서는 과감하게 지갑을 연 것.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 종료 3일을 남겨두고 라이브방송 및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 등 고객 참여 소통을 강화한다. 주말까지 ‘최저가 도전 상품’도 총 24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