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G마켓·옥션이 여름휴가 수요를 겨냥해 오는 17일까지 대규모 ‘리빙레저’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바캉스·홈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우선 ‘안녕 바캉스’를 통해 물놀이를 테마로 한

지난 4월, 홈술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와인앤모어 매장이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와인앤모어 X 까사미아의 콜라보로 가구와 소품, 주류까지 한 번에 구입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는 신제품 ‘365日 라인’을 출시하며 가구업체 ‘카레클린트’와 손잡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코모도는 현 시대를 멋지게 살아가는 일반인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 모델로 카레클린트의 대표들을 발탁했다.

SSG닷컴이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소비층 공략에 나선다. SSG닷컴은 18일부터 홈 인테리어 용품과 건축용 자재 등을 판매하는 ‘에이스 하드웨어(Ace Hardware)’ 공식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에이스 하드웨어의 종합쇼핑몰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까사미아는 ‘우리집이 더 즐거워지는 방법’으로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선물을 제안하며 특가에 선보인다.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동일 상품 추가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키울 수 있는 '반려 식물'을 선물한다. 신세계는 최근 판로가 막혀 어려움에 빠진 화훼농가를 돕고 고객들의 일상에 위로를 더하고자 1만여 개의 식물 화분을 매입해 증정하는 것이다.

하루 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안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생활 장르 제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생활 장르 중 홈퍼니싱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상승 중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 고객이 늘며 SSG닷컴의 ‘홈테인먼트’ 관련 상품 매출이 직전 두 달 대비 100% 늘었다. 그 중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부문은 ‘토이쿠키’와 같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쿠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