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09/05

요즘 2030세대의 소셜 미디어에서는 골프 사진이 가득하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연령층도 낮아지면서, 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MZ세대 골퍼’가 늘어나는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골프장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이유다.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라운딩 패션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은 영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브랜드를 만들었다. 가장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신세계의 편집숍 ‘케이스스터디(Casestudy)’는 9월부터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을 시작한다. 기존 골프 브랜드에 지루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류 콜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