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19/05/21

신세계그룹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적막을 깨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갑니다. 신세계그룹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과 여자축구 저변 확대 등 축구 발전을 위해 총 100여억원을 지원합니다. 여자축구만의 메인파트너가 된 것은 신세계그룹이 최초입니다. 우리나라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일궈내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황금세대’라 불리는 이번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2010년에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 U-17 FIFA 여자월드컵 우승과 독일 U-20 FIFA 여자월드컵 3위를 차지했던 지소연 선수와 조소현 선수, 이민아 선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월 8일 개최국인 프랑스와의 본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무대를 밟을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정식,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