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용품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마트도 이른 겨울 맞이에 나선다.

전국이 때이른 한파를 겪는 가운데, 이마트 난방용품 매출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 작년보다 빠른 기온 하락에 벌써부터 난방용품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전 비수기였던 10월이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김치냉장고, 온수매트 등 계절가전 수요로 성수기로 자리잡고 있다.

6일을 기해 전국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이마트가 패딩을 비롯한 히터 등 난방용품을 20~50%까지 할인하는 '방한대전'을 벌인다.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난방용품 매출이 고공행진이다.

이마트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펼치고 있는 ‘블랙이오’행사에서 패딩, 온수 매트 등 대대적인 겨울 상품 할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