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20
코로나19 장기화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갈릭앤갈릭’ 버거는 노브랜드 버거의 버거 14종 가운데 판매순위도 4위까지 올랐다. 사이드 메뉴에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메뉴가 인기다. 지난달 노브랜드 버거가 출시한 ‘크런치 윙’은 한 달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기록해 전체 사이드 메뉴(감자튀김 제외)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배달 음식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진 소비자들이 바삭한 식감의 메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것이 신세계푸드 측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