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1/01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플로카 우프)'와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를 뜻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아 운동 효과와 더불어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그랜드 조선 제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플로깅’을 체험하며 제주 환경 살리기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렛츠 플로깅 위드 그랜드 조선 제주(Let’s plogging with Grand Josun Jeju)’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