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센터

이마트는 이번 추석 한우 선물세트 판매가격을 최대 10% 인하했다고 밝혔다.이처럼 한우 선물세트 판매가격이 하락 조정된 것은 최근 5년만 처음이다.

1993년, ‘국내 최초 할인점’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마트는 어떻게 오늘날 ‘K-유통 최강자’로 올라섰을까? 지금의 이마트를 만든 결정적인 장면들을 되짚어봤다.

2022.05.19. 중앙일보가 물가 대란 속에 가격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상품을 유통하는 이마트 미트센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마트가 한우 등심 가격을 올해 상반기 내내 동결하고, 숙성 한우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했다.

이마트는 4일(목)부터 10일(수)까지 일주일간 한우갈비를 비롯해 항공직송 생주꾸미(태국산), 표고버섯(국산) 등을 최대 반값에 이르기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2016년 말 경기도 광주 미트센터에 숙성 한우 창고를 만들어 축산 매장에 고기 두께를 2~3.7cm로 한 ‘스테이크 전용 매장’을 만들었다.

기상이변으로 인해 추석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