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수원

지난 달 26일 그랜드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 수가 열흘 새 84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띄고 있다.

스타필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트니스 클럽 '콩코드' 헬스는 물론 수영, 골프, 테니스, 사우나, GX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피트니스 시설과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운동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프리미엄

수원 지역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이 1월 26일 오픈하였습니다! 기존 스타필드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2.0 스타필드의 첫 점포로 MZ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들이

스타필드 수원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별마당 도서관. 이미 공식 오픈 전부터 SNS상에는 별마당 도서관 사진들이 공유되며 스타필드 수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지난 26일, 스타필드 수원이 그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 시민 120만 명뿐 아니라 경기 서남부권 지역의 500만 인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지역은 3040세대 고객과 더불어 1020세대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바로 MZ(밀레니얼+젠지)세대다. 기존 스타필드가 가족 중심이었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신세계백화점이 스타필드 수원에 오프 프라이스(off-price) 매장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16번째 매장을 연다. 26일 스타필드 수원 5층에 846㎡(약 250평) 규모로 들어서는 팩토리스토어는 국내외 160여개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최초 판매가 대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길어지는 고물가 속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실속파 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1월 24일(수) 스타필드 수원 내 3세대 몰리스(MOLLY'S)를 첫 선보인다. 스타필드 수원이 MZ세대 중심의 ‘스타필드 2.0’을 구현한 공간인 만큼, 이마트 역시 MZ세대를 비롯 전 세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요소를 강화,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이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 ‘콩코드(CONCORD)’ 가 오는 1월 26일(금)에 그랜드 오픈한다. 다양한 운동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콩코드(CONCORD)’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스타필드 수원 내 6층과7층에 위치한 스타필드 최초의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이다.